12기 영식, 연애 경험無 순수 질문 “고백 받으면 오늘부터 1일이냐”(나솔사계)[결정적장면]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2기 영식이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12월 7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영식은 다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자신은 금사빠지만 신중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영식은 "중, 고등학생 때 해야 할 경험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며 "고백도 받았지만 거절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귀는 걸 어떻게 하냐. '너 오늘부터 나랑 1일이야' 하냐"라 물어 여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모태솔로 다운 순수한 매력을 자랑한 것.

이에 국화는 "보콩 여자들은 남자가 먼저 사귀자 하는 걸 좋아한다. 애매모호한 관계를 싫어한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나 너 좋은데 우리 만나보지 않을래?'라 하면 된다"라며 가르쳐줬다.

이후 국화는 영식을 따로 불러 둘 만의 시간을 가졌고, 영식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