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겠다더니” 포르피 子, 거부했던 생선구이 맛에 푹(어서와 한국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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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피 아들 엘메르가 거부했던 생선구이 맛에 푹 빠졌다.
생선구이가 나오자 엘메르는 "한번 맛을 보겠다"며 젓가락을 생선구이에 가져다댔다.
크리스티안은 엘메르가 그동안 민물 생선만 먹어봐, 민물 생선 특유의 흙냄새를 싫어한 것 같다고 짐작했다.
심지어 엘메르는 동생 포르피 주니어가 발라놓은 생선살까지 스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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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포르피 아들 엘메르가 거부했던 생선구이 맛에 푹 빠졌다.
12월 7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25회에서는 기안84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 촬영 당시 볼리비아 현지에서 사귄 친구 포르피 가족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포르피 삼부자는 생선구이를 먹으러 갔다. 바다가 없고 큰 호수만 있어 지금까지 민물고기만 먹어본 삼부자를 위한 특별 메뉴였으나, 첫째 엘메르는 "생선이면 전 별로"라며 식사를 거부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아빠 포르피는 말 안 듣는 아들에 "지금 공항에 가자"며 초강수까지 뒀으나 엘메르를 달래기는 쉽지 않았다.
생선구이가 나오자 엘메르는 "한번 맛을 보겠다"며 젓가락을 생선구이에 가져다댔다. 그러곤 "물고기의 비린 맛이 잘 안 느껴진다. 별로였던 게 좋아졌다. 냄새가 나는 줄 알았는데 나지 않는다"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크리스티안은 엘메르가 그동안 민물 생선만 먹어봐, 민물 생선 특유의 흙냄새를 싫어한 것 같다고 짐작했다.
심지어 엘메르는 동생 포르피 주니어가 발라놓은 생선살까지 스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이가 이에 "안 먹겠다더니. 진짜 맛있었나 보다"며 흐뭇해하는 가운데 엘메르를 공깃밥도 추가해 시켰다. 다만 아빠 포르피가 푹 빠진 생선조림은 너무 매워 더 먹기를 포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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