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배 언제 벌지?"…대기업 퇴사 3개월 만에 고민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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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3곳을 거쳐 4년전 파이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자발적 조기 은퇴)에 성공한 제네시스박(본명 박민수)이 최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진행된 '싱글파이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부동산 및 절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제네시스박은 이날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의 절세 방안과 관련 '공동명의'를 수차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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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나오고 월 1000만원 정도를 버는 게 목표였어요. 회사 다닐 때 세금 떼고 상여금, 인센티브 다 포함하면 월평균 한 500만원은 받은 것 같더라고요. 이제 기존 월급의 2배 정도 벌어야 하는데 '언제 벌지?' 잘 때마다 생각했는데 (중략) 퇴사하고 3개월 정도 지났을 때부터 제가 그 생각을 안 하고 있더라고요.(웃음)"
대기업 3곳을 거쳐 4년전 파이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자발적 조기 은퇴)에 성공한 제네시스박(본명 박민수)이 최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진행된 '싱글파이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제네시스박은 부동산 및 절세 전문 유튜버로 책 '부동산 절세 무작정 따라하기'를 썼다.
제네시스박은 "알람이 없다. 알람 없이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삶을 산다"고 밝혔다. 이어 "삶의 주도권을 누가 더 갖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내 시간을 내가 통제할 수 있으면 저는 그것이 경제적 자유라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네시스박은 "현재 제 수익 중 비중으로 보면 투자 수익이 가장 크다. 약 60%인데 비정기적으로 들어온다"며 "그 외 강의 수익과 콘텐츠 수익이 각 20%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파이어를 생각하신다면 투자소득이든, 사업소득이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2006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3곳에서 근무한 제네시스박은 2019년 자발적으로 퇴사했다. 그는 "2014년 첫 집을 마련하고 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며 "2015~2016년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했고 투자 및 관련 콘텐츠에서 나온 수익을 보면서 (퇴사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사가 눈치를 챈 것 같더라"며 "2019년에 조직 관리를 했던 사람으로서 조직에 더 이상 해를 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회사를 그만두고 나왔다"고 했다.

부동산 및 절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제네시스박은 이날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의 절세 방안과 관련 '공동명의'를 수차례 강조했다. 그는 "아파트를 사면 일단 취득세를 낸다"며 "공동명의로 하면 남편과 아내의 보유 지분대로 내는데 총액은 안 준다. 그래서 굳이 공동명의로 해야 하나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남편과 아내가 각각 절반 보유하고 있다면 한 사람당 공제금액이 (공시가 기준) 9억원이고 합치면 18억원"이라며 "시세로 치면 한 24억~25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종부세는 일단 걱정 안 해도 된다.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박은 또 "양도세의 경우, 양도차익이 1억원이라고 하면 (비과세 제외) 세금이 한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나오는데 공동명의로 하면 300만~400만원은 절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도차익이 3억원이라면 공동 명의로 1000만원 정도 아낄 수 있다"고 했다.
※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제네시스박이 설명하는 더 구체적인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오는 13일 2편 영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김서아 PD seoo9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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