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덱스 제치고 신인상 확률 100%, 마음 안 비워져” 욕심 가득(홈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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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2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30회에서는 김대호가 연예대상 신인상 욕심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코디들은 김대호에게 신인상 수상 확률을 몇 퍼센티지로 보냐고 물었다.
이에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김대호는 "신인상도 기세"라는 박나래의 응원 속 "어차피 받거나 못 받거나니까 저는 100% 본다"고 자신만만하게 확률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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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2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30회에서는 김대호가 연예대상 신인상 욕심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날 김대호는 '집 보러 왔는 대호' 코너의 인기에 뜻밖의 수상소감 톤으로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코디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디들은 이에 "올해 연말 시상식이네. 상을 하나 받겠네", "연습하는구나"라며 김대호를 몰아가기 시작했다.
김대호는 "대상 가냐. 최우수상 가냐"는 코디들에 "아뇨 뭐"라고 답하면서도 기대하는 표정으로 "주면 좋죠"라고 욕망을 드러냈다.
이후 '집 보러 왔는 대호' 코너에서 김대호의 흑심이 제대로 드러났다. 요가 강사인 집주인 덕에 있는 싱잉볼의 잡념을 씻어내는 소리를 들으며 "이번에 신인상 좀 기대해도 되겠냐"고 속내를 밝힌 것. 박나래는 "저리도 탐욕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박나래는 "신인상 (경쟁)이 센 게 (이)유진 코디도 있고 '태계일주'의 덱스 씨도 만만치 않더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김대호는 "저는 뭐 크게 욕심 없다"고 했지만,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선 꽤나 간절한 김대호의 속내가 어김없이 비추어졌고 장동민은 "저번 달에 굿 했다는 소식도 있더라"고 농담하며 김대호를 놀렸다.
VCR 속 김대호는 "이곳에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다"면서 고난도 물구나무 자세에 도전했다. 이에 "자빠지면 우수상, 서면 신인상"이라며 김대호의 성공 여부에 집중한 코디들.
한편 영상 속 김대호는 "나마스테. 신인상 나마스테. 도저히 마음을 비울 수 없어요"라고 솔직하게 자책해 웃음을 유발했다.
코디들은 김대호에게 신인상 수상 확률을 몇 퍼센티지로 보냐고 물었다. 이에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김대호는 "신인상도 기세"라는 박나래의 응원 속 "어차피 받거나 못 받거나니까 저는 100% 본다"고 자신만만하게 확률을 매겼다.
장동민은 "그런 경우도 있다. 신인상 안 받고 바로 우수상 가는 경우 있다. 제가 신인상 받아야 할 때 바로 우수상 받았다"고 깨알 자랑하면서 "(김대호도) 그럴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응원했다. 김대호는 얼굴에 미소 가득한 채로 "아유 과분하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김대호는 집주인과 함께 한 번 더 물구나무 요가 자세에 도전했다. 급기야 발 박수까지 치는 모습. 코디들은 신인상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대호에 "그냥 주자 줘"라며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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