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영철, 4년 짝사랑 “사귈까봐” 고백 못해…국화 “머리 아파”(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8.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기 영철이 짝사랑 경험을 꺼냈다.

이날 12기 영철은 국화, 영수와 함께 데이트를 했다.

이어 영철은 과거 4년 동안 짝사랑을 했던 경험을 꺼냈다.

그는 "짝사랑하던 친구를 못보게 됐는데 4년 정도 계속 좋아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건 저한테 해당이 안된다"라고 말하면서 고백을 하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2기 영철이 짝사랑 경험을 꺼냈다.

12월 7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12기 영철은 국화, 영수와 함께 데이트를 했다. 영철은 국화의 질문에 "내가 좋은 영화를 굳이 추천하진 않아요"라고 답하는 등 시종일관 진지한 대화로 시선을 끌었다. 국화가 "아, 머리 아파. 너무 진지한 거 아니에요? 365일 진지해요?"라고 반응할 정도.

이어 영철은 연애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있느냐는 물음에 "항상 웃고 귀여웠으면 좋겠다. 항상 웃게 해주고 싶고, 가능한 남자인지 아닌지 모르니까"라고 답했다. 국화는 남자친구에 대해 "강압적이고 지시적이고 이런 거 안 좋아한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영철은 과거 4년 동안 짝사랑을 했던 경험을 꺼냈다.

그는 "짝사랑하던 친구를 못보게 됐는데 4년 정도 계속 좋아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건 저한테 해당이 안된다"라고 말하면서 고백을 하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일본에서 쭉 살면서 선수 생활을 하니까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과연 고백을 하는 게 맞는지 고민했다"라는 것.

그는 "항상 낙관적인 사람이다보니 고백하면 사귈 것 같아서"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