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돌연 심사 번복+사과‥1호 “얘기해줘서 감사” 울컥(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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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1호 가수의 무대에 이전 심사를 번복했다.
그때 손을 든 백지영은 "첫날 1호님 나오셨을 때 '목소리 되게 아픈 상태인 것 같다'는 얘기를 했었다. 오늘 그 말을 취소하고 싶다. 혹시라도 '내 목소리가 안 좋게 들렸나'라는 생각을 제 말 때문에 하셨다면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자신의 심사를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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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백지영이 1호 가수의 무대에 이전 심사를 번복했다.
12월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1호와 26호의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1호는 선우정아의 ‘동거’를 선곡해 매력적인 음색이 가진 매력을 발산했다. 코드 쿤스트는 “음과 음이 넘어갈 때 나오는 소리가 좋다. 꼭 한 번 작업창에 올려보고 싶은 목소리다. 풀어가는 방식이 과할 수도 있는데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어도 다 상관없어지는 것 같다”라고 평했다.
윤종신은 “1호님이 얘기할 때는 약간 불안정한 느낌도 주는데 노래가 들어가면 완전히 자기 세상이다. 자유분방함 속에 엄청난 기본기가 있구나를 느꼈다. 그루브를 자기 걸로 밀고 당기는데 기본기가 너무 잘 되어 있다. 가성도 야무지게 올린다. 호불호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저는 호가 훨씬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좋은 프로듀서들이 욕심낼 만한 목소리다”라고 말했다.
그때 손을 든 백지영은 “첫날 1호님 나오셨을 때 ‘목소리 되게 아픈 상태인 것 같다’는 얘기를 했었다. 오늘 그 말을 취소하고 싶다. 혹시라도 ‘내 목소리가 안 좋게 들렸나’라는 생각을 제 말 때문에 하셨다면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자신의 심사를 번복했다.
1호는 1라운드 때 백지영에게 지적을 받은 후 기본기를 많이 연습했다고 고백한 뒤 “(1라운드 때)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백지영은 “너무 잘하고 있다. 그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라고 응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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