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최고 16℃…곳곳서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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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고 하기에는 날이 너무 포근하죠.
남서쪽에서 계속 따뜻한 바람이 불어 들면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8일)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 무려 16도까지 오르면서 4월 초에 해당하는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일요일까지는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온화한 날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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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고 하기에는 날이 너무 포근하죠.
남서쪽에서 계속 따뜻한 바람이 불어 들면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8일)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 무려 16도까지 오르면서 4월 초에 해당하는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일요일까지는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온화한 날이 계속되겠습니다.
추위에 대한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수일째 건조함이 이어지고 있고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기 때문에 계속해서 불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날 텐데요.
아침까지는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만들어지겠고요.
오후 한때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는 먼지가 쌓이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7도, 부산은 11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이 되면 대전의 기온 19도, 광주는 무려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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