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모솔 영식, "고백 받았지만 내가 거절..어떻게 사귀나"[나솔사계][★밤TView]
김지은 기자 2023. 12. 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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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모태솔로 영식이 과거 고백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자신이 거절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자신을 '금사빠'라고 밝힌 영식은 "저는 후회되는 게 긴가민가할 때 안 만났다"며 "오히려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텐 말도 잘 못 건다. 중·고등학생들에 겪을만한 것들을 그때 못 겪었다. 고백도 받아본 적 있지만 제가 거절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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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나솔사계' 모태솔로 영식이 과거 고백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자신이 거절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8화에는 서로를 알아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첫 번째 데이트를 끝낸 후 '솔로민박' 평상에 모여 회식을 준비했다. 그중 영식은 직접 소시지와 버섯을 구워 안주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VCR영상을 보던 데프콘은 "그나마 영식이 가장 인간 같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제일 휴머니즘을 보유한 건 영식이다. 나머지 두 분(영수, 영철)은 하고 싶어도 할 줄 모른다"고 분석했다.
이어 장미는 안주를 준비해 돌아온 영식을 적극적으로 자신의 옆자리에 앉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미는 영수와 데이트를 끝내고 "아는 오빠로서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처음 만났을 때 그 느낌이 쭉 가는 것 같다. 그 첫 느낌이 영식님이다. 뺏어올 수 있다"며 영식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었다.
국화는 '금사빠VS신중함'이라는 주제로 밸런스게임을 하던 중 "저는 긴가민가할 때 그냥 만난다. 만나지 않고서는 솔직히 모른다. 만나보고 헤어지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자신을 '금사빠'라고 밝힌 영식은 "저는 후회되는 게 긴가민가할 때 안 만났다"며 "오히려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텐 말도 잘 못 건다. 중·고등학생들에 겪을만한 것들을 그때 못 겪었다. 고백도 받아본 적 있지만 제가 거절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영식이 "사귀는 걸 어떻게 하냐. '너 오늘부터 나랑 1일이야?'라고 하냐"고 묻자, 영철이 "공부하고 수업하러 왔냐"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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