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주요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

이유진 기자 2023. 12. 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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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9.50포인트(0.43%) 상승한 4568.8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83.72포인트(0.59%) 상승한 1만4230.44에 개장했다.

최근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나 둘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들을 앞두고 이같은 상승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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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AFP=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9.74포인트(0.19%) 상승한 3만6124.17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9.50포인트(0.43%) 상승한 4568.8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83.72포인트(0.59%) 상승한 1만4230.44에 개장했다.

최근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나 둘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들을 앞두고 이같은 상승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알파벳의 주가 상승도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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