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W 날씨] 당분간 포근…내일 한낮 서울 16도·광주 20도
강아랑 2023. 12. 7. 23:47
비가 내렸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하늘을 보였습니다.
날도 포근해서 가벼운 옷차림의 많은 시민들이 바깥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11.4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내일은 한낮에 서울이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지역별 기온입니다.
중부의 아침 기온은 춘천 영하 1도 등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지만, 대부분 영상권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 강릉과 대전 19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한낮에 전주와 광주가 20도, 포항은 무려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여러 겹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동해안에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강원 북부내륙과 산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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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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