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바누아투 주변서 규모 7.1 강진‥"쓰나미 가능성"
박철현 78h@mbc.co.kr 2023. 12. 7. 23:25
현지시간으로 밤 11시 56분 쯤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 주변 해저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탄나섬 이상겔에서 남쪽으로 123㎞ 떨어진 해저로, 진원의 깊이는 48.4㎞로 관측됐습니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바누아투와 누벨칼레도니에서 쓰나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105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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