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한국-인도 불교명상 뉴노멀 공동연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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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인도 불교명상 뉴노멀 공동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학위원회 중점 사업과 연계한 이번 세미나는 해외포교 기반을 강화하고 불교문화 콘텐츠 전파 추진을 목적으로 인도 디브루거대학 불교연구센터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제교류처 및 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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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인도 불교명상 뉴노멀 공동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학위원회 중점 사업과 연계한 이번 세미나는 해외포교 기반을 강화하고 불교문화 콘텐츠 전파 추진을 목적으로 인도 디브루거대학 불교연구센터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제교류처 및 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불교 명상과 문화예술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이유경 국제교류처장은 "오늘의 교류를 시작으로 글로벌 불교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에 양교가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인도는 영어를 공용어로 하는 세계 1위 인구 국가로서 현재 강한 한류 붐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아 대학 주도로 문화, 학문, 경제 등 인도와의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 불교 종립대학과의 종교, 학문, 경제, 문화 등 다양한 가치 창출 및 협력을 위하여 인도 디브루거대학 일행이 지난 10월 24일 본교를 방문해 양 대학은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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