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출마 선언 잇따라…박세복·허창원 출마
이유진 2023. 12. 7. 21:54
[KBS 청주]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박세복 전 영동군수는 오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8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겠다며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허창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도 같은 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세대 교체와 변화 요구에 부응해 청주 오창 도심융합특구 지정 등 민생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면서 청주 청원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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