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철도 특별법 연내 통과 불투명…광주시 “설득 강화”

양창희 2023. 12. 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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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안이 국회 국토위 소위에서 한 차례 제동이 걸리며 연내 통과가 불투명해지자, 광주시가 국회 설득 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주 김광진 부시장 등 주요 간부를 중심으로 국회를 찾아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달빛철도 특별법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빛철도 특별법안은 오는 19일 국토위 교통법안소위에서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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