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으로 눈 돌릴까' FA 음바페 레알행 마지막 기회… 레알 데드라인 '최후통첩', 이적 판도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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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망) 영입 마감 기한을 정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7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합의할 수 있는 시한을 정했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망과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1월 15일을 협상 마감 기한으로 정했다. 만약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음바페 영입을 포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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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7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합의할 수 있는 시한을 정했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망과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1월 15일을 협상 마감 기한으로 정했다. 만약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음바페 영입을 포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몰'은 "레알 마드리드는 2022년에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음바페를 영입할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음바페는 2024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가 더는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내년 여름 거액을 제안하기 위해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바페 영입 실패를 대비해 홀란의 상황도 예의주시 중이다. '스포츠몰'은 "최근 몇 주 동안 홀란의 이적설도 오르내리고 있다"라며 "현재 홀란의 계약에는 2억 유로(약 2,844억 원)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음바페는 여전히 파리 생제르망의 에이스다. 2023~24시즌 18경기에서 18골 2도움을 올렸다. 파리 생제르망은 14경기에서 10승 3무 1패 승점 33으로 프랑스 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몰'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 FA로 이적이 가능한 음바페는 막대한 주급과 계약금을 요구할 수 있다"라며 "다수 프리미어리그 구단도 음바페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허나 리버풀의 계획에는 음바페가 없다.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유력한 후보다"라고 봤다.
이어 매체는 "파리 생제르망은 278경기에서 230골 100도움을 기록한 음바페를 포기하지 않았다. 새로운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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