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캠퍼스서 불…학생 등 350여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건물에서 불이나 학생 등 3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4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경희대 전자정보응용과학대학 건물 5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건물 5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350여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7일 오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건물에서 불이나 학생 등 3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4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경희대 전자정보응용과학대학 건물 5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건물 5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350여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ung86@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美 71세 여성 미스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 | 연합뉴스
- 음주 혐의 벗은 김호중에 국민 공분…'술타기' 처벌 입법 시동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하다 사고…전화받고 온 동창이 운전자 행세 | 연합뉴스
- [OK!제보] 치킨에서 붉은 피가 뚝뚝…이걸 먹어도 된다는 업체 | 연합뉴스
- 교총 신임 회장, 제자와 관계로 '품위유지위반' 징계 전력 논란(종합) | 연합뉴스
- "머스크, 회사 임원과 3번째 아이 얻어"…자녀 11명 됐나 | 연합뉴스
- 테슬라 방전에 40도 폭염속 20개월 아기 갇혀…유리창 깨고 구조 | 연합뉴스
- 불닭, 덴마크 리콜 홍보효과 '톡톡'…구글 검색량 역대 최고 | 연합뉴스
- '만남거절' 20세 연하 여성 스토킹·감금·강간한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대화 중 욕해서' 무차별 폭행 50대…피해자 용서 끝에 선처받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