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누가 지키나?…잇단 신병교육대 해체 [숏폼]

이창민 2023. 12. 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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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지역 서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는 육군 1군단 예하 사단 제1보병사단, 제9보병사단, 제25보병사단의 훈련병들을 양성하는 '신병교육대대' 3곳이 올해 12월을 끝으로 한꺼번에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이유는 입대하는 인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병무청 의하면 작년 2022년에는 현역으로 입대 인원은 207,508명으로 10년 만에 12만 명이 감소한 추세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병제, 복무기간 연장, 여성 징병제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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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지역 서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는 육군 1군단 예하 사단 제1보병사단, 제9보병사단, 제25보병사단의 훈련병들을 양성하는 '신병교육대대' 3곳이 올해 12월을 끝으로 한꺼번에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이유는 입대하는 인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병무청 의하면 작년 2022년에는 현역으로 입대 인원은 207,508명으로 10년 만에 12만 명이 감소한 추세입니다.

육군은 사단 신병교육대대보다 큰 규모의 육군 훈련소를 제외한 지상작전사령부, 2작전사령부에 소속된 모든 사단 교육대를 점진적으로 해체하여 기존의 신병 교육대대, 육군 훈련소로 나눠진 체계가 아닌 육군 훈련소 한 곳에서만 훈련받아 전국으로 자대 배치되는 체계로 가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병제, 복무기간 연장, 여성 징병제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튼튼한 국방력을 유지 할 수 있을까요?

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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