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누가 지키나?…잇단 신병교육대 해체 [숏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방 지역 서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는 육군 1군단 예하 사단 제1보병사단, 제9보병사단, 제25보병사단의 훈련병들을 양성하는 '신병교육대대' 3곳이 올해 12월을 끝으로 한꺼번에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이유는 입대하는 인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병무청 의하면 작년 2022년에는 현역으로 입대 인원은 207,508명으로 10년 만에 12만 명이 감소한 추세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병제, 복무기간 연장, 여성 징병제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방 지역 서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는 육군 1군단 예하 사단 제1보병사단, 제9보병사단, 제25보병사단의 훈련병들을 양성하는 '신병교육대대' 3곳이 올해 12월을 끝으로 한꺼번에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이유는 입대하는 인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병무청 의하면 작년 2022년에는 현역으로 입대 인원은 207,508명으로 10년 만에 12만 명이 감소한 추세입니다.
육군은 사단 신병교육대대보다 큰 규모의 육군 훈련소를 제외한 지상작전사령부, 2작전사령부에 소속된 모든 사단 교육대를 점진적으로 해체하여 기존의 신병 교육대대, 육군 훈련소로 나눠진 체계가 아닌 육군 훈련소 한 곳에서만 훈련받아 전국으로 자대 배치되는 체계로 가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병제, 복무기간 연장, 여성 징병제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튼튼한 국방력을 유지 할 수 있을까요?
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D '애플 타깃' 승부수…전략고객 사업부 띄웠다
- SK, 주요 그룹 중 최대 변화…최창원 부회장 '2인자' 등판
- 혁신·속도 다 잡는 'AI 신약개발' 열풍
- 스티브 잡스 서명 '4달러' 수표… 4800만원에 낙찰
- 日 '따귀 서비스' 등장… 돈 내면 따귀를 때린다?
- 과기정통부·NIA,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성과 풍성
- 체지방감소효과 탁월한 '액티포닌' 해외서 인기 폭발…티지바이오텍, 원료 활용처 대폭 확대 연
- 추경호 “정부 예산안보다 지출 증액, 동의할 수 없다”
- 현대차그룹, 美 켈리블루북 어워드 4관왕…'아이오닉5 최고의 EV'
- 전기차 시장 게임 체인저 볼보 EX30, '프리미엄의 대중화'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