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피란민 쉼터에 숨어 로켓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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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피란민 쉼터와 인도주의 구호 활동이 이뤄지는 지역에 숨어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고 이스라엘군이 주장했습니다.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오늘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에 이런 주장을 담은 글과 지도 등을 올렸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황과 관련해선 전날부터 본격화한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 시가전에서 하마스와 치열한 교전을 벌이며 계속 시내 중심가로 진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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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피란민 쉼터와 인도주의 구호 활동이 이뤄지는 지역에 숨어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고 이스라엘군이 주장했습니다.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오늘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에 이런 주장을 담은 글과 지도 등을 올렸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황과 관련해선 전날부터 본격화한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 시가전에서 하마스와 치열한 교전을 벌이며 계속 시내 중심가로 진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시가전을 주도하는 특공부대 '두데반'이 칸 유니스 남부의 지하 터널에서 튀어나온 하마스 대원 2명을 사살했고 해군은 포격을 통해 지상군을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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