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핵심광물 협력 위해 공동연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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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이 핵심 광물 공동 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3차 한국-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 회의에서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국은 민간 양해각서 이행 지원과 민간 경제 협력 사업, 온실가스 감축 공동 사업, 베트남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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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이 핵심 광물 공동 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3차 한국-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 회의에서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응우옌 홍 디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은 핵심 광물 공급망 센터 구축, 소재·부품 기술개발 협력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핵심 광물 공급망 공동 연구 양해각서'를 추가로 체결했다.
이날 양국은 민간 양해각서 이행 지원과 민간 경제 협력 사업, 온실가스 감축 공동 사업, 베트남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 장관은 "지난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1992년 수교 이후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며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전통 제조업뿐 아니라 공급망, 청정에너지 등 새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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