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안방서 세 넓히는 애플…'1020'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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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플이 강남에 문을 연 지 8개월 만에 또 매장을 엽니다.
젊은 층 중심으로 아이폰 등 국내 점유율을 올리겠다는 전략인데 삼성은 '가성비 폰' 출시를 발표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신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애플은 모레(9일) 경기 하남시에 여섯 번째 국내 애플스토어를 새롭게 엽니다.
애플 하남은 애플이 서울 밖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입니다.
애플은 삼성 텃밭인 국내에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아이폰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짙어지면서 애플이 국내 시장 확장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18살에서 29살까지 나이대에서 10명 중 6명 이상은 애플 아이폰을 사용합니다.
반면 삼성 갤럭시폰은 10명 중 3명에 그칩니다.
삼성은 1020 세대를 겨냥한 '가성비 폰' 갤럭시 S23 팬에디션을 내일(8일) 출시합니다.
내년 1월엔 애플의 앞마당 격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갤럭시 S24 신제품을 앞당겨 공개합니다.
[양승수 / 메리츠증권 연구원 : 2년간 스마트폰 시장이 너무 안 좋았기 때문에 교체 수요에 기반한 스마트폰 시장 회복을 많이들 기대하고 있는 상황인데 1월에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조기 출시하는 것이 시장 선점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 반도체 흑자 전환이 불확실해 모바일 매출로 실적을 지탱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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