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2명 차량서 극단 선택 시도…3시간 뒤 또래 차주도 사망
민경호 기자 2023. 12. 7.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대 남성 2명이 승용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3시간 뒤 차량 소유주도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6일) 낮 2시 반쯤 인천 중구 영종도 갓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25살 A 씨 등 20대 남성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A 씨 등의 가족에게 연락하기 위해 차적을 조회한 결과 차량 소유주는 20대 여성 B 씨로 확인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뇌사 판정 받은 30대 의사…5명 살리고 떠났다 [스브스픽]
- '나는 솔로' 17기 정신과 의사 영호, 미모의 여자친구 깜짝 공개
- 안은진 "청룡영화상 노출 사고…당황했지만 뉴진스 하니 보며 회복"
- [포착] "아까 그 청년?"…유모차 끌던 경찰관, 휴가 중에도 발동한 '촉'
- [영상] 한솥밥 먹던 후배 고소한 김하성 "술자리 실랑이로 합의금 수억 원…골드글러브 수상 직
- [자막뉴스] "머리에 구멍 뚫릴 뻔"…굉음과 함께 쏟아진 우박
- 간발의 차로 살았다…하늘서 미사일 파편이 눈앞에 '뚝'
- 호떡 샀는데 "이게 맞냐"…오해 부른 포장지 어땠길래
- [Pick] 80대 노모 잔혹 살해 후 춤춘 아들, 항소심도 징역 18년
- [Pick] 수업 때 떠든 초등생 혼냈다가 재판받은 교사…항소심도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