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처연하게 퇴장한 인요한…맥아더 장군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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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전위원장을 지낸 김근식(사진) 경남대 교수가 7일 조기 종료를 선택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6·25 전쟁 영웅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에 비유했다.
특히 김 교수는 "혁신위는 결국 조기 종료했지만 국민의힘 지도부에 남겨진 숙제는 그대로 남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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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전위원장을 지낸 김근식(사진) 경남대 교수가 7일 조기 종료를 선택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6·25 전쟁 영웅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에 비유했다. 특히 김 교수는 "혁신위는 결국 조기 종료했지만 국민의힘 지도부에 남겨진 숙제는 그대로 남았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맥아더 장군의 고별사가 떠오른다"면서 맥아더 장군과 인 위원장을 비교했다.
김 교수는 "맥아더 장군은 6·25 전쟁 방식을 둘러싼 이견으로 아이젠하워로부터 전격 해임되고 미국인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쓸쓸히 퇴역했다"면서 "인 위원장 역시 당의 혁신 방향을 둘러싼 논란으로 영남 기득권 카르텔에 막혀 조기 해체되고 처연하게 퇴장한다는 점에서 닮았다는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날 혁신위의 조기 종료와 관련해 "친윤, 지도부의 희생과 결단이라는 숙제는 없어진 것이 아니라 단지 시간이 늦춰진 것뿐"이라며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후보 공천과정의 결과로 민심의 숙제를 제대로 했는지 국민들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교수는 "숙제할 시간을 벌었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면서 "숙제를 피하거나 엉망으로 하면 민심의 회초리를 맞고 민심의 쓰나미에 밀려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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