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학교서 중학생 총기 난사…2명 사망 ·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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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브랸스크 지역의 한 학교에서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고 타스 통신과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이 지역의 한 학교에 우리나라의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8학년 여학생이 총을 가져와 여러 차례 발사했다면서 이 여학생도 사망자에 포함됐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총을 난사한 학생과 협상을 시작했으나 이 학생은 자해를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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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브랸스크 지역의 한 학교에서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고 타스 통신과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이 지역의 한 학교에 우리나라의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8학년 여학생이 총을 가져와 여러 차례 발사했다면서 이 여학생도 사망자에 포함됐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총을 난사한 학생과 협상을 시작했으나 이 학생은 자해를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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