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해 피격' 감사 결과에 "대국민 사기극 진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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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감사원의 최종 감사 결과에 대해, 정권 차원의 대국민 사기극이 드러났다며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가 상황을 방치하고 관련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 왜곡한 것도 모자라 불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자진 월북' 몰이를 한 정황도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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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감사원의 최종 감사 결과에 대해, 정권 차원의 대국민 사기극이 드러났다며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가 상황을 방치하고 관련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 왜곡한 것도 모자라 불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자진 월북' 몰이를 한 정황도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관련 책임자들은 반드시 엄중한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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