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예약하려면 돈 내라고? '똑닥' 착한 앱이야 나쁜 앱이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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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앱 '똑닥'이 지난 9월부터 유료(월 1,000원)로 전환되며 의료 공공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17년 출범한 '똑닥'은 주변 병원의 위치를 알려주고 예약을 도와주는 앱으로 누적 가입자가 1,0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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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앱 '똑닥'이 지난 9월부터 유료(월 1,000원)로 전환되며 의료 공공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17년 출범한 '똑닥'은 주변 병원의 위치를 알려주고 예약을 도와주는 앱으로 누적 가입자가 1,0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오픈런'을 유발했던 소아과의 대기 부담을 줄여줘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육아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노인 등 디지털 활용 능력이 떨어지는 취약계층과의 의료서비스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정부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0714210003645)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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