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내년 대선 3월 17일로 확정…푸틴 출마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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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원은 7일(현지 시간) 차기 대통령 선거일을 내년 3월 17일로 지정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선 날짜가 확정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이미 출마를 결심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연임에 성공하면 2030년까지 임기를 6년 더 연장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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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원은 7일(현지 시간) 차기 대통령 선거일을 내년 3월 17일로 지정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선 날짜가 확정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이미 출마를 결심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는 대선 일정이 확정되면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연임에 성공하면 2030년까지 임기를 6년 더 연장할 수 있게 됩니다.
그는 1999년 12월 31일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의 퇴진으로 권한 대행을 맡은 이후 지금까지 대통령이나 총리로 실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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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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