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민주당 180석 외친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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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내년 총선 전망에 대해 "단독 과반이냐, 아니면 지난번처럼 180석을 먹느냐 그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야권 연합 200석' 발언 등에 대해 경고를 내렸음에도 당내에서 총선 낙관론이 또 불거진 셈이다.
이 고문은 지난 6일 세종시에서 열린 민주당 행사에 참석해 "민주당이 자신을 가지고 하면 1당을 뺏길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2020년 총선 때 민주당은 수도권 121석 가운데 103석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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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내년 총선 전망에 대해 "단독 과반이냐, 아니면 지난번처럼 180석을 먹느냐 그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야권 연합 200석' 발언 등에 대해 경고를 내렸음에도 당내에서 총선 낙관론이 또 불거진 셈이다.
이 고문은 지난 6일 세종시에서 열린 민주당 행사에 참석해 "민주당이 자신을 가지고 하면 1당을 뺏길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또 "수도권에서 70석을 먹으면 154석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0년 총선 때 민주당은 수도권 121석 가운데 103석을 석권했다.
이 고문은 문재인 정부 당시 "20년 집권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며 '20년 집권론'을 펼친 바 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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