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아이오아이 멤버들, 서로 전우애 느껴‥위안 되는 존재”(가내조공업)

(사진=‘캐릿’ 채널 ‘가내조공업’ 영상 캡처)

(사진=‘캐릿’ 채널 ‘가내조공업’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청하가 여전히 끈끈한 I.O.I(아이오아이) 우정을 공개했다.

12월 7일 ‘캐릿’ 채널에 공개된 ‘가내조공업’ 콘텐츠에는 가수 청하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광희는 청하에게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최근에도 교류를 했는지 물었다. 청하는 “저는 아이오아이 중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멤버는 우주소녀 연정이다. 연정이가 라디오 고정 게스트라 수요일마다 만난다”라며 “어제랑 엊그제는 연정이, (최)유정이, (김)도연이, 저 이렇게 새벽 다섯 시까지 얘기하고 오늘 새벽까지는 (김)세정이, (임)나영이, 도연이, 저, 연정이 이렇게 저희 집에서 놀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가 너무 그리운 건지 서로 위안이 되고 전우애라고 해야 하나 그게 있어서 단체 영상통화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광희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 청하의 발언을 언급했다. 청하는 “(당시에는) 그 사랑을 잘 몰랐다. 그게 아쉽다. 언제 또 그렇게 사랑 받을 수 있겠나”라고 답했다.

이에 광희도 “나도 핫했을 때 많이 즐겨 놓을걸. 모르고 지나서. 다시 오면 할리우드처럼 즐길 수 있는데”라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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