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최‘숨은고수 열전대회’ 대상에 봉화군 학습동아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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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EBS가 후원한 '2023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 숨은 고수 열전대회 시상식'에서 경북 봉화군의 학습동아리팀 '마음을 그리는 농부'의 '폐교를 활용한 산촌마을 학습동아리 이야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은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이 더 중요하다"며 "학습도시 현장에서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수고하는 학습동아리, 숨은고수 여러분들과 함께 평생학습도시를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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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EBS가 후원한 ‘2023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 숨은 고수 열전대회 시상식’에서 경북 봉화군의 학습동아리팀 ‘마음을 그리는 농부’의 ‘폐교를 활용한 산촌마을 학습동아리 이야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7일 오후 경기 일산 EBS 스페이스홀에서 박승원 회장을 비롯한 김유열 EBS사장,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 회원, 지역강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학습동아리 ‘부산 남구 환경교육지킴이’와 숨은고수 ‘송은석’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학습동아리 부문은 ‘관악주민기자동아리’외 12개 팀이 우수상을, ‘엄마의 책방’외 15개 팀이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숨은고수 부분에서는 은평구의 이재성 외 8명이 우수상을 인천 계양구 임보현외 9명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우수 학습동아리와 지역의 숨은 고수를 찾는 열전대회를 통해 전국의 평생학습도시에서 활동하는 우수 학습동아리 단체와 숨은 고수를 찾아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은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이 더 중요하다”며 “학습도시 현장에서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수고하는 학습동아리, 숨은고수 여러분들과 함께 평생학습도시를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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