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학교에서 중학생 총기 난사…2명 사망·4명 부상

공웅조 2023. 12.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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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러시아 브랸스크 지역의 한 학교에서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고 4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브란스크 지역의 한 학교에 8학년(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총을 가져와 여러 차례 발사했다면서 이 여학생도 사망자에 포함됐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총을 난사한 학생과 협상을 시작했으나 이 학생은 자해를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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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러시아 브랸스크 지역의 한 학교에서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고 4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브란스크 지역의 한 학교에 8학년(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총을 가져와 여러 차례 발사했다면서 이 여학생도 사망자에 포함됐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총을 난사한 학생과 협상을 시작했으나 이 학생은 자해를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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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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