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제 · 석종율 K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 준우승…모중경 상금왕

김영성 기자 2023. 12. 7.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익제는 일본 도치기현 메이플라워골프클럽에서 열린 메이플라워골프클럽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습니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장익제는 1,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석종율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 대회 우승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초청 선수 일본의 미나미자키 지로가 차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장익제

장익제와 석종율이 일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KPGA 시니어 무대인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익제는 일본 도치기현 메이플라워골프클럽에서 열린 메이플라워골프클럽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습니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장익제는 1,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석종율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장익제는 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못했지만 모두 톱10에 드는 준수한 성적을 냈습니다.

이 대회 우승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초청 선수 일본의 미나미자키 지로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즌 3승을 올린 모중경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이븐파로 공동 13위를 기록하며 상금왕(8천564만 원)과 통합 포인트 1위(8만 6천20점)를 차지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