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기 죽지 않은 토트넘과 손흥민, 웨스트햄에도 전방 압박의 진수를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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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1위 질주를 해왔던 토트넘 홋스퍼.
첼시를 상대로 용감한 경기를 했지만, 패배와 함께 매디슨의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웨스트햄과의 껄끄러운 런던 더비, 지난 시즌에는 토트넘이 1승1무로 우위였지만 내용을 뜯어 보면 힘든 경기였습니다.
안방에서 불굴의 기세를 잇고 싶은 토트넘과 손흥민, '빅4' 진입을 위해서는 웨스트햄을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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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무패 1위 질주를 해왔던 토트넘 홋스퍼.
첼시를 상대로 용감한 경기를 했지만, 패배와 함께 매디슨의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이어진 울버햄턴전, 90분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극장골을 내주며 연패.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는 벤탕쿠르의 부상이라는 악재와 함께 3연패에 몰렸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잃지 않겠다고 선언한 포스테코글루 감독.
강력한 전방 압박에 기반한 대범한 축구를 맨시티를 상대로도 구사했습니다.
클루세프스키의 극장골로 3-3 극적인 무승부. 4연패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유지한 토트넘, 이번에도 어려운 산을 넘어야 합니다.
웨스트햄과의 껄끄러운 런던 더비, 지난 시즌에는 토트넘이 1승1무로 우위였지만 내용을 뜯어 보면 힘든 경기였습니다.
물론 해결사는 손흥민이었습니다. 교체 출전했지만, 영혼의 단짝 케인의 킬러 패스를 놓치지 않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 맨시티전에서도 1골 1도움으로 실력 발휘에 성공했습니다.
(손흥민-맨시티전 종료 후 플래시 인터뷰) "2-2 상황에서 마지막 10분에 2-3이 되면 보통 포기하기 마련인데 우리는 경기 종료 호각이 울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안방에서 불굴의 기세를 잇고 싶은 토트넘과 손흥민, '빅4' 진입을 위해서는 웨스트햄을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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