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제주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 문지현 양, 'NCAEIC-2023' 우수 논문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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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단장 변영철)이 'National Conference on Advanced Engineering and ICT-Convergence 2023 (NCAEIC-2023)'에서 제주대학교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 참여 학생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단에서는 우수 논문상 수상을 통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분야 역량 향상을 평가하고,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에 대한 홍보와 학생들의 참여도 향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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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단장 변영철)이 'National Conference on Advanced Engineering and ICT-Convergence 2023 (NCAEIC-2023)'에서 제주대학교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 참여 학생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논문상은 'Image detection and recycling guidance system using YOLO' 논문을 작성한 컴퓨터공학과 문지현 학생이 수상하였다. 논문상은 해당 학술대회에서 논문과 발표내용을 토대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문지현 양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단의 도움으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문 논문을 작성할 수 있었다.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논문상을 받은 논문은 추천 논문으로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dvanced Engineering and ICT-Convergence 2024 (12th ICAEIC)에서 발표한 후, SCIE 저널에 추천할 기회를 얻는다.
사업단에서는 우수 논문상 수상을 통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분야 역량 향상을 평가하고,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에 대한 홍보와 학생들의 참여도 향상을 기대한다.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변영철 제주대 컴퓨터공학전공 교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을 통해 모든 참여 학생들이 기업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수 참여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은 SW·AI 분야 디지털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벤처기업 취업 연계를 위한 사업이다. 매년 30명 전원에게 1인당 200여 만원 가량 현금 장학금도 제공하고 전국에 있는 스타트업, 유니콘 벤처기업 취업도 지원한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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