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이보영→임지연…JTBC 드라마, 대박 라인업 뜬다

김하영 기자 2023. 12. 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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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신혜, 이보영, 임지연. 경향DB 갈무리


JTBC가 풍성한 라인업이 담긴 드라마들로 찾아온다.

JTBC는 7일 2024년 신규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 한해 JTBC는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한 ‘닥터 차정숙’을 비롯해 ‘대행사’(17.3%), ‘킹더랜드’(14.5%), ‘나쁜 엄마’(13.6%), ‘힘쎈여자 강남순’(11.1%) 등을 연속 흥행시키며 ‘드라마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공히 다졌다.

특히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2023년 JTBC 마지막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도 5.6% 시청률을 기록, 2회만에 상승세를 보이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여세를 몰아 JTBC는 2024년에도 흥미롭게 여겨질 드라마들을 연속 편성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닥터 슬럼프’


박신혜, 박형식 주연 ‘닥터 슬럼프’ 포스터. JTBC 제공


‘닥터 슬럼프’ 백억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 역에 배우 박형식,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에 배우 박신혜가 출연한다. 무엇보다 결혼 이후 2년만에 돌아오는 박신혜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박형식과 10년 만에 재회라는 점도 눈여겨볼만한 요소다.

‘하이드’ (쿠팡플레이 시리즈)


왼쪽부터 시게방향으로 이보영, 이무생 ,이민재, 이청아 ‘하이드’ 출연진. JTBC 제공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

사라진 남편을 쫓는 아내 ‘나문영’ 역은 배우 이보영이 맡고 ‘나문영’의 남편이자 예고없이 사라진 남자 ‘차성재’ 역은 배우 이무생이 맡았다. 문영의 친절한 이웃 ‘하연주’ 역은 배우 이청아가,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의문의 남자 ‘도진우’ 역에 이민재가 출연한다. 내년 상방기 공개 예정이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장기용, 천우희, 수현, 고두심. 각 소속사 갈무리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해당 작품은 장기용의 올해 2월 전역 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SKY 캐슬’(2018~2019) 조현탁 PD와 ‘연애 말고 결혼’(2014) 주화미 작가가 만든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3(2016~2023)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를 의기투합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왼쪽부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 각 소속사 제공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 캐(캐릭터)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쉽X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다.

어느 날 갑자기 해가 뜨면 50대 시니어 인턴으로 변하게 된 20대 불운의 취준생 ‘이미진’ 역에 배우 이정은과 정은지, 20대와 50대 미진 모두와 낮밤으로 얽히게 되는 냉혈한 검사 ‘계지웅’ 역에 배우 최진혁이 출연한다.

‘옥씨부인전’


임지연(왼쪽), 추영우. 각 소속사 갈무리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이다.

임지연의 ‘대박’(2016)년 이후 약 7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옥씨부인전’은 ‘푸른 바다의 전설’(2016), ‘주군의 태양’(2013) 등을 연출한 진혁 감독과 ‘엉클’(2021), ‘내 생애 봄날’(2014)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왼쪽), 강기영. 각 소속사 갈무리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와 똘기 변호사의 협동 플레이로 문제적 결혼 생활에 골머리를 앓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아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팀장 ‘김사라’ 역을, 강기영은 김사라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인 ‘동기준’ 역을 맡았다. 2024년 1월 31일 첫 방송된다.

‘비밀은 없어’


왼쪽부터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 각 소속사 제공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고경표(송기백)가 열정 충만 예능 작가 강한나(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이다.

고경표는 극중 이미지 메이킹 외길 인생을 살아온 삼십삼년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 역을 맡았다. 강한나는 12년 차 예능 작가 온우주, 주종혁은 극 중 ‘국민사위’로 불리는 예능인 김정헌 역을 맡는다.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왼쪽), 한선화. 각 소속사 갈무리


‘놀아주는 여자’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한선화)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방송된 OCN ‘구해줘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바. 반가운 재회를 한 두 사람이 과연 ‘놀아주는 여자’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립식 가족’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안 섞이고 성도 다른 세 남녀가 각자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간직한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조립식 가족‘은 2020년 중국에서 방영해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이가인지명‘을 원작으로 한다. ’이가인지명‘은 담송운, 송위룡, 장신청, 도송암, 장희림 등을 스타덤에 오르게 했으며 국내에서도 방영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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