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하나증권과 STO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STO(토큰증권발행)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가 하나증권과 토큰증권 사업화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하나증권 본사에서 열린 본 체결식에는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와 이주식 STO사업팀 팀장,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본부장과 강기범 하나증권 디지털자산 팀장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국내 STO(토큰증권발행)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가 하나증권과 토큰증권 사업화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하나증권과 협력해 STO와 관련한 혁신금융서비스 서비스 신청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하나증권 본사에서 열린 본 체결식에는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와 이주식 STO사업팀 팀장,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본부장과 강기범 하나증권 디지털자산 팀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토큰증권 사업 확장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발행 플랫폼 개발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품 설계부터 출시, 공모, 마케팅까지 협력한다.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는 "하나증권은 STO 사업 추진에 있어 꼭 필요한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사"라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당사의 STO 사업에 보다 가속화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토큰증권 발행·유통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토큰증권 생태계 발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지난 11일 개최한 세미나는 증권사를 비롯해 회계법인과 투자사, 기초자산 보유회사 등 총 60여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수산금융, 항공금융, 태양광 기반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확보하고 장외거래중개업 JV(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하는 등 토큰증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10개 위원회 위원장 공모
- 대전 서구의회 박용준의원,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처우개선 토론회 개최
- 대전시의회 찾은 대전장애인 평생교육원...의정 활동 체험
- 대전 중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34개 안건 심의
- 한국수자원공사, 국제기능올림픽 수처리기술 종목 '동메달'
- 집 있는 '금수저' 미성년 증가…2만6000명 육박
- 한때 '귀족 과일'이었는데…한국산 샤인머스캣, 중국서 인기 주춤
- 굶주린 새끼 북극곰…아이슬란드서 민가 쓰레기 뒤지다 사살
- 尹, 다섯쌍둥이에 탄생에 축하선물…"모두의 기쁨"
- 홍준표 시장, 내주 미국 출장…"호혜평등 입각한 브라질 입출국 정책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