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박지원 "대통령의 급발진, 검찰 '하나회'를 만들고 있다"

입력 2023. 12. 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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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출연 : 박지원 전 국정원장

Q.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특수통 검사 출신인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 지명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Q. 김홍일 지명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존경하는 검사 선배 중의 한 명이고 그래서 이제 야당에서는 김 후보자와 윤 대통령의 친분도 문제 삼고 있는데 대통령과의 친분이 방통위원장 임무를 수행하는 데 걸림돌이 됩니까?

Q. 민주당에서는 '제2, 제3의 이동관 등장은 제2, 제3의 탄핵으로 막겠다.' 지금 이렇게 벼르고 있고요. 여당에서는 '야당은 뭐 누구가 오든 탄핵하겠다고 하지 않겠냐' 또 이렇게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Q. 이낙연 전 대표의 행보가 갈수록 단호해지는 분위기인데요. 연일 탈당이나 신당 창당 가능성이 시사가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게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있는데 아니면 또 이재명 대표와의 극적인 통합을 위해서 일종의 빌드업을 하고 있는 것인가 또 이런 시선도 있고요. 원장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이재명 대표는 통합을 강조하면서 포용과 화해를 시도하고 있죠. 이낙연 전 대표 출당 청원을 삭제 조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낙연 전 대표는 여전히 이재명 대표와의 만남에는 선을 긋고 있는데요. 사진 찍기 위한 만남은 없을 거라는 단호한 입장입니다. 두 사람이 만나기 위한 선결 조건이 있을까요?

Q. 최근에 이낙연 대표가 정세균, 김부겸 전 총리 이렇게 만남이 이어지면서 문 정부 3총리 연대설까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범 비명계를 규합을 해서 호남기반의 정당이 만들어지면 상당한 파급력도 있을 것이다' 이런 전망들도 나오는데 보시기에 호남 기반 정당 주도하셨던 입장에서는 어떠십니까?

Q. 원장님이 어제 페이스북에 쓰신 글을 봤는데요. "DJ께서는 정치적 고비 고비마다 그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와 젊은 피를 수혈받아 인적쇄신을 통해 당을 개혁했다"고 적으셨습니다. DJ라면 현재 당 안에서의 친명과 비명의 계파 갈등이 분명히 존재를 하는데 이때 어떤 카드를 쓸 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Q. 이낙연 전 대표와 관련해서 마지막 질문을 드리면 얼마 전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의 만남도 화제가 됐었는데 그래서 범 제3지대, 이준석 전 대표까지 손을 잡는 그렇게 빅텐트 이 어떤 창당의 그림이 거론되고 있는데 그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Q. '희생안' 놓고 신경전을 벌이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어제 오후에 만났습니다. 오늘 혁신위는 조기 해산을 선언했습니다. '빈손 혁신'이라고 봐야 하는 건지 책임론이 불거질 것 같은데 결국에는 누구의 책임이라고 보십니까?

Q. 윤 대통령이 국힘 지도부와 만났지 않습니까? 이 만남을 통해서 결국에는 '김기현 대표에게 대통령이 힘을 실어준 거 아니냐' 이런 해석들이 나왔습니다. 김기현 체제로 총선을 치르라는 신호로 보고 계신가요?

Q. 민주당 내 논란이 거센 사안이 있죠. 비례대표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요. 지도부는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가닥을 잡은 것이 아닌가 이렇게 주류가 읽히고 그리고 권역별로 비례제를 병립형으로 가는 것 아니냐,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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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50921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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