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초록우산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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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학대로 피해 받은 아이들을 위해 지난 5일 초록우산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복귀를 위한 심리·정서치료와 함께 의료비, 긴급생계비, 보육비, 기초학습비 지원 등에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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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학대로 피해 받은 아이들을 위해 지난 5일 초록우산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복귀를 위한 심리·정서치료와 함께 의료비, 긴급생계비, 보육비, 기초학습비 지원 등에 쓰여 질 예정이다.
건강관리협회 이은희 사무총장은 "우리사회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 한해 건강관리협회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장애 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개최,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저소득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왔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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