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 제7회기 대표회장에 장종현 목사

김일창 기자 2023. 12. 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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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제7회기 대표회장에 장종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목사가 추대됐다.

총연합은 7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7회 총회를 갖고 장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동대표회장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감독,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임석웅 목사를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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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제7회기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와 이임하는 제6회기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제공.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 제7회기 대표회장에 장종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목사가 추대됐다.

총연합은 7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7회 총회를 갖고 장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동대표회장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감독,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임석웅 목사를 추대했다.

제7회 총회에 보고된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운동'을 전개하며 튀르키예 지진재난 복구 사업과 전문인초청 문화유산 탐방, 기후환경 보전 사업과 저출색 극복을 위한 사업,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평화음악회, 코리아 펄레이드 등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종교문화자원 보존법 제정,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건강가정기본법과 사립학교법 등의 개정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를 세우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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