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고 사망자 48%, 50억 원 미만 소규모 사업장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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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건설사고 사망자의 절반은 공사 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사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48%는 공사 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했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에서 사고사망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기업의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정부 관리 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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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건설사고 사망자의 절반은 공사 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사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국내 건설업 사망사고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작년까지 일어난 건설업 사고 사망자는 총 7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48%는 공사 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했습니다.
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 300억 원 미만의 중형 공사는 134명, 300억 원 이상의 대형 공사는 236명이었습니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대형 공사 사망자는 2020년 100명에서 2021년 77명, 지난해 59명으로 감소세를 지속했습니다.
반면 2020년 89명이었던 소형 공사 사망자는 2021년 148명, 지난해 11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에서 사고사망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기업의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정부 관리 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0908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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