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득점 3위’ 손흥민,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정조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31)이 8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달성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오는 8일 오전 5시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EPL 1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31)이 8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달성을 정조준한다.
리그 9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대기록 도전에도 나선다. 한 골만 더 넣으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데, 이럴 경우 8시즌 연속 성공이다. 웨스트햄전에서 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PL 역사상 8시즌 이상 연속 두 자릿수 득점한 선수는 사디오 마네, 티에리 앙리(이상 8시즌), 해리 케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이상 9시즌), 프랭크 램파드(10시즌), 웨인 루니(11시즌) 등 6명뿐이다. 손흥민이 이 기록을 달성하면 마네, 앙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 기록 달성의 기대감을 높인다. 웨스트햄과 총 17번 공식전에서 만난 손흥민은 8골 7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웠다. 팀 성적도 8승3무6패로 앞선다.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