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초등생 대상 노동인권교육 애니메이션 제작

김소연 2023. 12. 7.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노동인권 교육 애니메이션 '워키와의 특별한 시간'을 제작해 도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고 7일 밝혔다.

워키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노동관을 심어주기 위해 교육청이 개발한 노동인권 교육 상징 캐릭터다.

교육청은 교사용 교수학습과정안과 PPT 자료도 함께 보급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올바른 노동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키와의 특별한 시간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노동인권 교육 애니메이션 '워키와의 특별한 시간'을 제작해 도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고 7일 밝혔다.

워키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노동관을 심어주기 위해 교육청이 개발한 노동인권 교육 상징 캐릭터다.

애니메이션에는 어른으로 변신한 초등학생 주인공이 꿈속에서 워키를 만나 근로계약서를 써가며 노동 가치와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교육청은 교사용 교수학습과정안과 PPT 자료도 함께 보급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올바른 노동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