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권태혁 기자 2023. 12. 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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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최근 위탁 운영 중인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2023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아동 및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모험상담 △매체를 활용한 예방교육 △부모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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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목 삼육대 총장(오른쪽)과 김상우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장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는 최근 위탁 운영 중인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2023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아동 및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모험상담 △매체를 활용한 예방교육 △부모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매체 이용 환경 조성과 보호 활동에 공헌했다.

정성진 운영위원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중독문제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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