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트컴퓨터, 비대면 진료 확대 시행 앞두고 서비스 활성화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3. 12. 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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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비대면 진료 확대 방안이 시행되는 가운데 비트컴퓨터의 주가가 강세다.

정부는 최근 초진 비대면 진료 허용 대상과 시간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시범사업 보완 방안에는 ▲대면진료 경험자 기준 조정 ▲의료취약지역 확대 ▲휴일·야간 비대면 진료 예외적 허용 확대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 방안은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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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비대면 진료 확대 방안이 시행되는 가운데 비트컴퓨터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후 2시8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전 거래일 대비 520원(8.48%) 오른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초진 비대면 진료 허용 대상과 시간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시범사업 보완 방안에는 ▲대면진료 경험자 기준 조정 ▲의료취약지역 확대 ▲휴일·야간 비대면 진료 예외적 허용 확대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 방안은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제도 완화 소식에 '나만의 닥터', '닥터나우' 등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도 하나 둘 재개 움직임을 보인다. 비트컴퓨터는 그동안 원격진료시스템 공급 1위 업체로 비대면진료 대표 수혜주로 분류돼 왔다. 이 회사는 의료정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분야인 '유헬스(U-health)' 시장 선점과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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