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현장교사들과 '수업공개 활성화'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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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장 교원들과 '자율적 수업공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해 교육 주체인 현장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이 매우 중요하다"며 "선생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현장의 수업 공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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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장 교원들과 '자율적 수업공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교육부는 '함께학교' 플랫폼에서 제기된 교사들의 정책 제안을 수용해 수업공개 법제화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 대신 교육 주체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수업공개 활성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함께학교에 정책을 제안한 교사 2명과 교육부 유튜브 프로그램 '클래스 업(UP)! 교실을 깨워라'에 출연한 수업 혁신 선도 교원 6명이 참석한다.
이 부총리는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 시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의 자발적인 수업 공개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해 교육 주체인 현장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이 매우 중요하다"며 "선생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현장의 수업 공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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