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과거와 현재를 이끌고, 미래를 준비하다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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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현대차그룹이 전 세계 자동차 판매 3위에 오르며 '현대차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증명했다.
울산공장은 지난 1967년, 현대차그룹의 첫 번째 공간으로 설립되었으며 2023년 현재, 여의도 전체면적(840만 ㎡)의 2/3에 가까운 약 500만㎡(약 150만평)의 부지 위에 5개의 공장 설비, 그리고 다채로운 기반 요소들이 마련되어 있다.
실제 울산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140만대에 이르며 현대차의 지난해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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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전환 예고

2022년,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 684만 5천대를 판매하며 1,048만 3천대의 토요타그룹, 848만 1천대의 폭스바겐 그룹의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의 실적은 ‘그룹 출범’ 이후 처음이라 그 의미가 더욱 돋보였다.
참고로 현대차그룹 뒤로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GM 그리고 스텔란티스 등이 이었다.
이러한 ‘현대차그룹’의 차량 판매의 배경에는 우수한 생산 능력을 가진 현대차그룹의 주요 생산 거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거점’ 중 핵심인 곳이 바로 현대차그룹 내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울산공장’이다.

실제 울산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140만대에 이르며 현대차의 지난해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는 9.6초당 1대, 하루 평균 6천 대의 차량을 생산하는 것으로 ‘전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능력’이다.
더불어 단일 차종이 아닌 현대와 제네시스, 그리고 내연기관 차량 및 전동화 모델 등 총 17종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어 더욱 돋보인다. 실제 아이오닉 5와 제네시스의 모든 차량들, 그리고 포터, 스타리아 등 다양한 차량들이 울산공장에서 생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울산공장의 1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32만대 수준이며, 2공장은 29만대, 3공장은 36만 7천대다. 이와 함께 4공장은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으며, 5공장은 28만대를 생산하며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해외 곳곳의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울산공장은 다섯 개의 공장을 통해 프레스 공정과 차체 용접 공정, 도색 및 의장 등 차량의 제조 공정은 물론이고 엔진, 변속기 및 핵심 부품 및 각종 소재 및 부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통합형 공장’의 역할도 해내고 있다.

새로운 공장은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건립되며 나아가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 시스템, 자동화, 친환경 생산 시설을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 더불어 차세대 미래차를 양산하는 국내 미래차 생산의 대표 거점을 추구하고 있다.
울산공장은 뛰어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 외에도 ‘수출’을 위한 시스템도 견실히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다채로운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약 50만 그루의 조경수가 둘러 쌓여 언제나 푸른 자연 속에서 근무하는 느낌을 주는 `숲속의 공장’을 구현하고 폐수 재이용 시스템, 실시간 누액 감지 시스템 등을 갖췄다.
나아가 유해화학물질 자체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공장 시설 개선을 지속하고 대체품 개발에 투자, 유해화학물질을 약 90% 저감했다. 나아가 오는 2030년까지 유해화학물질 제로(zero) 사업장을 달성할 계획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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