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 심재홍,김기현 교수 한국생산관리학회 우수 논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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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 GRRC(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 다중소재 가공기술혁신연구센터 심재홍 센터장과 김기현 교수가 '2023년 한국생산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 논문상을 수상했다.
7일 한국공대에 따르면, 심·김 교수는 '리인벤트 사회로 가는 길: OM의 뉴디멘드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미래형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다중소재 기반 차량부품 생산제조기술'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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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3D프린팅 등 첨단기술 활용 미래형 자동차 연구
-다중소재 이용 경량화 부품 제조자동화장비 기술 제시
한국공학대학교 GRRC(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 다중소재 가공기술혁신연구센터 심재홍 센터장과 김기현 교수가 ‘2023년 한국생산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 논문상을 수상했다.
7일 한국공대에 따르면, 심·김 교수는 ‘리인벤트 사회로 가는 길: OM의 뉴디멘드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미래형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다중소재 기반 차량부품 생산제조기술’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GRRC 다중소재가공기술혁신연구센터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다중소재를 이용한 전기자동차 차체부품 경량화 연구를 4년째 연속 진행하고 있다.
3D 프린팅 제조장비 기술, 다중소재를 이용해 경량화 차체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기계적 접합 로봇자동화 기술, 제조된 다중소재 부품의 내부 결함을 검사하기 위한 비파괴 방식의 검사기술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한국생산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제11회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여는 현대자동차 맞춤형 아이디어 경쟁도 진행됐다.
심재홍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연구의 시야를 넓히는 좋은 경험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한국공대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들은 공동으로 미래형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경량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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