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중고차 보증연장 서비스’ 경쟁사들이 벤치마킹하는 이유…?
![케이카, ‘중고차 보증연장 서비스’ 경쟁사들이 벤치마킹하는 이유…? [사진제공=케이카]](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07/mk/20231207120901846bwbq.jpg)
케이카의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 상품인 ‘케이카 워런티(KW)’가 지난해 12월 전면 개편 이후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자 경쟁사들이 앞다퉈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 케이카가 KW 개편 시점 전후 약 2년치 가입자 현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편 전(2021년 12월~2022년 11월) 대비 개편 후(2022년 12월~2023년 10월) 가입률이 10.4%p 증가해 53.6%를 기록했다.
KW는 케이카가 중고차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고장 등 소비자 우려를 줄이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기 위해 2014년 업계 최초로 마련한 품질 보증연장 서비스다. 현재는 중고차업계 전반에 유사한 서비스가 도입·확산되고 있다.
KW 상품별 가입 비중을 보면 ▲KW3(90일 또는 5000km 보증) 20.7% ▲KW6(180일 또는 1만km 보증) 49.1% ▲KW12(365일 또는 2만km 보증) 25.7%에 이어 지난 개편을 통해 신규 출시된 ▲KW24(730일 또는 4만km 보증) 상품 가입 비중은 4.6%로 나타났다. 특히 개편 후 KW3와 KW12와 가입 건수는 각 95%, 114%로 크게 늘었다.
케이카가 지난해 12월 시행한 전면 개편은 ▲보증 적용 범위 대폭 확대 ▲KW24 신규 상품 출시 ▲국산·수입 브랜드 및 차종별 합리적 가격 조정 ▲정비 네트워크 및 품질 강화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비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삼성화재 애니카랜드와 협력을 시작하며 전국 약 400여개 네트워크를 확보, 접근 취약 지역인 강원·충청·경상권까지 정비망을 갖추며 소비자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최근 1년 이내 직영중고차 구매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준 케이카의 서비스’를 묻는 질문에 ‘3일 책임 환불제’,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에 이어 KW를 꼽은 비중이 66.2%(중복응답)에 달했다. 이는 동기간 같은 조사 대비 13.6%p 증가한 수치로, 개편 이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KW는 케이카가 중고차업계 최초로 도입한 보증연장 상품으로, 곧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리 비용 부담은 덜고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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