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전세계 휩쓴 ‘스위프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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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23년 '올해의 인물'로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3)를 선정했다.
타임은 6일(현지시간) "스위프트의 인기는 10년 이상 상승해왔지만, 올해는 예술과 상업적 측면에서 핵융합과 같은 에너지를 분출했다"며 "오늘날 지구 상에서 그토록 많은 사람을 감동시킨 사람은 없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스위프트도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바 있는데 배우 애슐리 저드와 함께 여성 성폭력 실태를 알린 '침묵의 파괴자' 차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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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는 ‘스위프트 강좌’ 신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23년 ‘올해의 인물’로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3)를 선정했다.
타임은 6일(현지시간) “스위프트의 인기는 10년 이상 상승해왔지만, 올해는 예술과 상업적 측면에서 핵융합과 같은 에너지를 분출했다”며 “오늘날 지구 상에서 그토록 많은 사람을 감동시킨 사람은 없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1927년부터 시작된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연예계 인물이 자신의 ‘본업’으로 선정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또 연예계 인물의 단독 수상도 스위프트가 최초다.
앞서 2005년 아일랜드 록밴드 U2의 리더 보노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는 빈곤문제 해결에 헌신해 온 공로였다. 스위프트도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바 있는데 배우 애슐리 저드와 함께 여성 성폭력 실태를 알린 ‘침묵의 파괴자’ 차원이었다.
스위프트는 올해 북미를 시작으로 각국에서 공연한 ‘에라스 투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의 공연이 열리는 곳마다 식당, 호텔 등의 매출이 급증하면서 미국에서는 ‘스위프트노믹스’(스위프트+이코노믹스)란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스위프트의 인기가 경제·사회적인 현상이 되면서 미국 명문 하버드대는 내년 봄학기부터 스위프트의 음악 세계를 다루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녀의 세계’ 강의를 신설했다. 스탠퍼드대와 애리조나주립대 등도 관련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스위프트는 순 자산 11억 달러(약 1조4465억 원)로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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