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무·무·무·패…우승 확률 3일만에 ‘67.3%→54.2%’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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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상 최초의 4연패에 도전하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아스톤 빌라에 덜미를 잡히며 4위로 추락했다.
맨시티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의 부진에 빠졌다.
옵타가 15라운드 경기 결과를 반영해 새롭게 시뮬레이션 한 결과를 공개했는데, 맨시티의 리그 우승 확률이 54.2%로 가장 높다.
다만 무승이 이어지면서 맨시티의 우승 확률은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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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3~23시즌 EPL 15라운드 빌라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맨시티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의 부진에 빠졌다. 빌라(승점 32)에 3위 자리를 내주며 4위(승점 30)로 내려앉았다. 선두 아스널(승점 36)과는 승점 6점 차다.
EPL은 팀당 38경기 체제다. 현재 15라운드까지 소화해 일정의 39.5%를 치렀다. 아직 갈 길이 멀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에도 아스널에 끌려가다 시즌 막판 역전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중원의 핵심 케빈 더 브라위너가 내년 초 돌아올 예정이다. 맨시티가 질과 양 모두 최고 수준인 탄탄한 스쿼드를 바탕으로 후반기에 또 다시 역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지켜 볼 일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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