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극찬 “오현규 특히 좋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저스 감독이 멀티골을 넣은 오현규를 칭찬했다.
경기 후 셀틱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한 인터뷰에서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기쁘다. 하이버니언은 우리가 잘 조직화돼 있지 않고 뭉쳐있지 않으면 우리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좋은 축구를 하는 팀이다. 우리 압박이 좋았고 좋은 골을 넣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주로 조커 자원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리그 13경기(선발 2회) 5골을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저스 감독이 멀티골을 넣은 오현규를 칭찬했다.
셀틱은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하이버니언과의 '2023-2024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6라운드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오현규는 멀티골을 터트렸다. 전반 5분 동료의 슈팅이 굴절되는 행운으로 선제골을 넣은 오현규는 후반 10분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추가골을 터트렸다.
경기 후 셀틱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한 인터뷰에서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기쁘다. 하이버니언은 우리가 잘 조직화돼 있지 않고 뭉쳐있지 않으면 우리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좋은 축구를 하는 팀이다. 우리 압박이 좋았고 좋은 골을 넣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투입될 선수들을 믿기에 변화를 줬고 오현규가 전방에서 특별히 뛰어났다"고 언급했다.
로저스 감독은 오현규에 대해 "그는 팀에 언급할 좋은 포인트였고 그 덕분에 기쁘다. 그는 자신감을 갖고 뛰고 있다. 맥그리거의 패스가 핵심이었다. 그가 잘 파고들었고 뒤에 있었지만 힘을 보여주면서 파고들어 좋은 마무리를 했다"며 "그는 훈련도 잘하고 있고 그가 출전할 때는 아주 효율적이다"고 호평했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주로 조커 자원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리그 13경기(선발 2회) 5골을 기록 중이다.(사진=오현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골 1도움’ 캡틴 손흥민 “믿음 잃지 않은 팀 자랑스럽다”
- ‘손흥민 1골 1도움’ 부상 병동 토트넘, 맨시티와 접전 3-3 無..3연패 탈출
- 손흥민 선제골→동점골 도움, 멀티 공격P(작성중)
- ‘손흥민 선제골 후 자책골’ 토트넘, 맨시티에 전반 1-2(진행중)
- 손흥민, 선제골 직후 불운의 자책골 허용(진행중)
- ‘역습 한방’ 맨시티 킬러 손흥민, 선제골 폭발(진행중)
- ‘손흥민vs홀란드’ 토트넘-맨시티 선발 라인업 공개
- 공격수 줄부상 토트넘, 손흥민 옆에 포스테코글루 제자 세울까
- 전한길 “손흥민X김연아와 어깨 나란히 할 뻔, 은행→라면 광고 거절”(옥문아)
- 전한길 “손흥민 김연아와 어깨 나란히 할 뻔, 광고 거절했다”(옥문아)